퍼시픽 림 업라이징 - 거대한 전투 스케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8년 개봉한 SF 액션 영화로,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거대한 로봇인 '자이거'를 조종하는 사람들이 지구를 침략하는 괴생명체인 '카이주'와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자이거 파일럿들이 등장하며, 주인공 잭 펜트코스트는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아 인류를 위한 전투에 나서게 됩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퍼시픽 림 업라이징 줄거리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지구를 침략하는 괴생명체 카이주에 맞서 싸우는 거대 로봇, 자이거의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퍼시픽 림'의 사건으로부터 1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인류는 이전의 카이주 공격으로 인한 파괴된 도시들을 재건하며, 카이주가 다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이거 프로그램은 고도화된 로봇과 더 훈련된 조종사들로 재정비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잭 펜트코스트는 원래의 주인공인 스태커 펜트코스트의 아들로,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이어받아 자이거 조종사가 됩니다. 그는 어린 시절을 불량하게 보냈지만,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인류를 위한 전투에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적이 나타나면서 인류의 운명은 불안정해집니다. 자이거를 제작하는 기업인 샤오 산업의 기술로 개조된 자이거 드론이 자신들의 통제를 벗어나, 새로운 카이주를 지구로 데려오는 포털을 열게 됩니다.

 

자이거 조종사들은 이 새로운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모여들며, 잭은 그들을 이끌어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새로운 자이거 파일럿들의 힘과 용기,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우정과 팀워크가 이 전투의 승패를 결정하게 됩니다.

 

"퍼시픱 림: 업라이징"은 거대한 로봇과 괴생명체의 대결을 통해 인간의 용기와 희망, 그리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액션 판타지 영화입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 소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감독은 스티븐 S. 드나이트입니다. 드나이트는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미국의 감독, 작가, 프로듀서로, 본 영화를 통해 그의 첫 번째 대형 스크린 영화 연출을 담당하였습니다.

 

드나이트는 그의 대부분의 경력을 TV 산업에서 보냈으며, 여러 성공적인 시리즈에서 작가, 프로듀서,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특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앵켈", "스파르타쿠스", 그리고 "데어데블" 등의 TV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특히 "스파르타쿠스"와 "데어데블"에서 그의 감독적인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감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는 첫 번째 큰 스크린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출했습니다.

 

주연 배우 소개

 

존 보예가

존 보예가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스타 워즈" 시리즈의 핀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잭 펜트코스트 역을 맡아,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아 인류를 위한 전투에 나섭니다.

 

스콧 이스트우드

스콧 이스트우드는 미국의 배우이며, 영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퓨리", "스노우든", "더 페이트 오브 더 퓨리어스"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자이거 조종사 네이트 램버트를 연기합니다.

 

카일리 스패니

카일리 스패니는 미국의 배우로, "배드 타임즈 엣 디 엘 로얄", "아웃룩" 등의 영화에서 주목받은 신예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아마라 남니, 청소년 자이거 조종사를 연기하였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미래의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평점 및 반응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장르의 팬들로부터는 호평을 받았지만, 평론가들의 평가는 혼합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의 액션 장면과 특수 효과를 즐겼으며, 그 중 일부는 존 보예가와 카일리 스패니의 연기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이전 작품 "퍼시픽 림"의 감독인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조적인 시각과 깊이있는 캐릭터 개발이 이번 작품에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일부는 스토리가 예측 가능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영화의 상업적 성과는 긍정적이었으며,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2억 9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 성과는 전작에 비해 다소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평론가들로부터 44%의 승인 점수를 받았으며,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5.6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영화가 몇 가지 면에서는 강점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평론가들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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