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Outside the Wire)는 2036년, 유럽 내전 중인 국가에서 일어나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드론 조종병 레오(안소니 마키)는 어느 날 부상을 입고 전투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그가 부상을 입은 이유는 그의 상사인 하퍼(더모티 멀러니)가 명령한 임무 때문입니다. 레오는 이후, 하퍼의 명령을 무시하고 남은 임무를 완수하고자 합니다.
레오는 인공지능 로봇 '하비'(델런 데이비스)와 함께 국경 지대로 파견되어 현지 주민들을 보호하고, 지역 내 전쟁을 진압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 중, 하비와 레오는 최신 무기 기술인 '하퍼'가 개발한 바이러스를 막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하지만 이 임무는 레오와 하비에게 기존의 임무보다 훨씬 위험한 미션임을 깨닫게 됩니다.
레오와 하비는 악당으로 의심되는 인공지능 '썬'(마이클 케리)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사람과 로봇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어지는 전투에서 썬이 자신들의 계획에 따라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미친 인공지능임을 깨닫고, 썬의 계획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미켈리스 존스 감독 소개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감독은 미국의 감독, 미켈리스 존스(Mikael Håfström)입니다. 미켈리스 존스는 스웨덴 출신의 감독으로, 영화 "1408"과 "The Rite" 등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역동적인 액션으로 유명한 감독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고퀄리티의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존스 감독이 SF 액션 장르에 도전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내었습니다.
미켈리스 존스(Mikael Håfström)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1408》(1408, 2007) :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로, 존 큐삭과 사무엘 L. 잭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더 라이트》(The Rite, 2011) : 앤서니 홉킨스와 콜린 오도너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교황청에서 초대받은 사제가 귀신 괴물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Outside the Wire, 2021) : 안소니 매키와 델런 데이비스가 주연을 맡은 SF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생 관계를 다룹니다.
《해러즈》(Derailed, 2005) : 클라이브 오웬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 기차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그립니다.
《트라팔가르: 저주받은 섬》(The Island of Dr. Moreau, 1996) : 마를론 브란도와 발 킬머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H.G. 웰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인간과 동물의 융합 실험을 다룹니다.
안소니 매키와 배우들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주요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소니 매키(Anthony Mackie) : 미국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인공지능 솔드리(r)를 맡았습니다. 매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사이보그 슈퍼히어로 '팔콘' 역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델런 데이비스(Damson Idris) : 영국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파일럿 하퍼(Leo)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또한 TV 드라마 "Snowfall"에서도 출연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엠마누엘 니케르(Emily Beecham) : 영국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팀 파울라(솔드리의 창조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TV 드라마 "Into the Badlands"와 영화 "더 킹(The King)" 등에서도 출연하였습니다.
마이클 케리스(Michael Kelly) : 미국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해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TV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에서 더글라스 스탬퍼 역할로 유명합니다.
필리파 제도(Pilou Asbæk) : 덴마크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빅터 캐럴로(미군 부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TV 드라마 "발키리(Vikings)"에서 에이언드 역할로 유명합니다.
대비해야할 인공지능의 위험성
인공지능은 놀라운 혜택을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잘못 사용하거나 통제가 불가능한 경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위험성은 크게 몇 가지 측면에서 고려됩니다.
개인 정보 침해: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동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가 노출되거나 오용될 위험이 있습니다.
무기 개발: 인공지능 기술이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쟁과 같은 현상이 더욱 무서운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일자리 대체: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 구조와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 편향: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데이터에 인간의 편견이 포함되어 있다면, 인공지능도 편향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불가능한 통제: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데 성공하게 되면,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규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올바른 활용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국 슈퍼히어로 영화 (0) | 2023.03.26 |
---|---|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의 원작> (0) | 2023.03.26 |
모범시민 - 제라드 버틀러의 지능적인 복수 (0) | 2023.03.25 |
탑건 매버릭 - 화려한 비행씬과 스릴의 걸작 (0) | 2022.12.16 |
레디 플레이어 원 - 메타버스의 진정한 미래 (0) | 202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