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 메타버스의 진정한 미래

레디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 진정한 메타버스

미래시대에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져들어 살게 됩니다.

메타버스 시대, 가상공간 안에서 돈을 벌기도 하고 어디로든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가상의 캐릭터들이지만 그 속엔 현실의 인간들이 있기에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땅과 건물을 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오아시스 안에서 이뤄질 정도로 엄청난 규모입니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할리데이는 회사의 소유권가 막대한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주겠다고 약속하며 미션을 던져줍니다.

오아시스 속의 3가지 이스터 에그를 얻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그 키를 찾기 위한 경쟁이 시작됩니다.

 

웨이드 또한 자신의 캐릭터인 퍼시벌을 통해 열쇠를 찾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르테미스라는 여자 아바타 플레이어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가 한 말에 힌트를 얻어 열쇠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통과하게 됩니다.

퍼시벌은 처음으로 퀘스트 완료한 사람이 되어 유명해지게 됩니다.

 

퀘스트 완료의 보상으로 고가의 아이템을 얻게 되면서 기뻐하지만 아르테미스는 그에게 타깃이 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해줍니다.

 

아이오아이라는 팀이 있는데 그들은 오아시스의 아이템들을 찾아내서 대여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플레이어들을 고용해서 열쇠를 얻기 위해 노력 중이었는데 오아시스를 차지하기 위해 손을 써왔습니다.

 

퍼시빌은 아르테미스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가상현실 속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의 용병인 아이록에게 현실 세계에서 정보를 털립니다.

 

같이 살고 있던 이모가 그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웨이드는 집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을 모면하지만 그들의 추격이 계속됩니다.

 

웨이드는 아르테미스를 현실 세계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르테미스는 또래의 여자이고 이름은 사만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만다는 아이오아이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아이템을 빌렸다가 대금을 갚지 못해 강제로 아이템을 발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다가 건강이 나빠져 죽게 되었다는 겁니다.

 

사만다와 웨이드는 점점 가까워져 퍼시빌과 아르테미스로 함께 다음 퀘스트에 도전하고 두 번째 퀘스트 또한 완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가 그들의 은신처를 찾아내었고 그 과정에 사만다는 붙잡히게 됩니다.

 

사만다가 불렀던 H, 다이토, 쇼라는 3명의 플레이어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아이오아이의 대장인 놀란소렌토는 마지막 세 번째 퀘스트를 먼저 찾아내고 그것을 단독으로 완료하기 위해 보호막을 치게 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접근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사만다를 구출하려고 웨이드와 동료들이 소렌토를 속여 작업장에서 탈출합니다. 

사만다는 아이오아이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아이오아이의 팀을 이길 인원들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퍼시빌은 전체 플레이어에게 아이오아이가 다른 사람들은 접근하지 못하게 독점하고 퀘스트를 완료하려는 것을 알리며 함께 싸우자고 제안합니다.

 

자신들의 캐릭터가 없어질 위험을 감수하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힘을 모으게 됩니다.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막아내는데 소렌토가 집중하는 사이 사만다는 방어막을 해제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격돌하게 됩니다.

소렌토는 결국 비밀병기 메가고질라로 대항합니다.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맥없이 떨어져 나가고 퍼시빌과 아르테미스를 없애 보려고 합니다.

 

소렌토는 비밀병기마저 소용이 없자 강력한 폭탄 아이템을 사용하기에 이릅니다.

그것은 현장에 있던 모든 캐릭터들을 없앨정도로 강력한 폭탄입니다.

결국 터져버린 폭탄에 모든 캐릭터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찰나 정보 제공 캐릭터인 큐레이터에게 받았던 코인이 있었던 웨이드는 그것이 게임상의 추가 목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용하게 됩니다.

 

다시 살아난 퍼시빌은 3번째 퀘스트 또한 완료하게 되고 생중계되는 상황 속에서 관문을 열고 들어가게 됩니다.

소렌토는 현실 세계에서 퀘스트 완료를 방해해 보려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은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과학 판타지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영화는 2011년에 출간된 어네스트 클라인(Ernest Cline)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스티븐 스피일버그는 할리우드의 거장 중 한 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대표작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E.T. the Extra-Terrestrial'(1982), 'Jaws'(1975), 'Indiana Jones' 시리즈, 'Jurassic Park'(1993), 'Schindler's List'(1993), 'Saving Private Ryan'(1998) 등이 있습니다. 그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영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영화 속 메타버스 세계의 현실화 가능성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보여지는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세계가 현실화 될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 발전과 함께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같은 기술들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이는 메타버스 개념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합니다.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상호 작용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가상의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 현재 이미 몇 가지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ortnite, Roblox, Second Life, VRChat 등이 있습니다.

기술 발전과 함께 인터넷 속도 향상,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기술적 발전도 메타버스의 현실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가상 경제 시스템이 더욱 견고해지고, 실제 경제와 연결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가 완전히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극복해야 할 몇 가지 장애물이 존재합니다. 기술적 한계, 개인 정보와 보안 문제, 사회적 영향 등이 여전히 메타버스 구현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메타버스의 현실화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발전과 사회적 수용, 그리고 관련 규제와 법률 등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